평소에는 사람 같아서 사줬더니..
멀뚱 멀뚱 쳐다보네요

처음에는 어려워 해서 딸각 거리는거(?) 빼서 줬는데 몇번 하다보니 잘 하더라고! 그래도 다른 노즈워크처럼 쉬운게 아니라서 좋네요!

치치는 입양시 영양상태가 너무 불량했어요. 5개월차 체중이 500g도 나가지 않았고 뼈가 말랑말랑해서 위태로워보였지만 다행히 식욕은 아주 좋았습니다. 식사를 켁켁거리며 너무 급하게 먹다 토하고 토한것을 다시 먹고 식분증도 있었어용~그래서 하루 6회 소분하여 천천히 먹기를 바라는마음에 장난감에도 자주 채워줬는데용~니나오토슨 2,3레벨 구입하여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흰고리는 스스로 열지못하여 너무 오래걸리면 제가 돕기도 하지만 그외에는 자주 잘 꺼내서 먹어요~현재는 아침, 점심은 자동급여기, 저녁식사만 장난감에 넣어줍니다. 식분증도 사라졌으며, 아이가 식사시간을 더욱 즐거워하는것이 느껴져요. 다소 비싸다고 여겨질수도 있겠지만 저와 치치에게는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좋은질의 장난감 너무 감사해요!!